2019년 전국 군부 최초 인증 후, 2022년 경남도 최초 재인증 쾌거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은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재인증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WHO 고령친화도시’ 재인증 사례는 경남도에서는 최초이고, 전국적으로는 14번째다.

남해군은 전체 인구 대비 65세 이상 노인 비율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고령화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019년 ‘WHO 고령친화도시 네트워크’에 가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