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여수․순천10․19사건진상규명및희생자명예회복실무위(위원장 전라남도지사)가 9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제3차 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10․19사건 희생자 204명에 대한 심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 대상은 도와 시․군에서 사실조사를 마치고 지난달 두 차례 실무위원회 소위원회 사전 심사를 거쳐 실무위원회에 상정된 안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