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만원 이상 체납자 21명 명단 공개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군포시는 12월 11일까지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2022년 마무리 지방세 체납징수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시는 지방세 체납액 자진 납부 기간을 운영, 지난 10월 31,222건의 체납액고지서를 발송했으며 지속적으로 부동산, 차량, 예금, 직장 급여 등 체납자 재산을 조사하여 압류처분을 실시하는 한편 부동산 및 차량 공매, 자동차 번호판 영치, 체납자의 사업장 및 가택 수색, 공공정보 등록, 관허사업 제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