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고성지킴이가 11월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고성박물관 1층 전시실에서 고성지킴이 회원 작품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고성지킴이 작품전은 고성에 거주하면서 도예, 탈, 목공예, 음악, 서예 등 각 분야에서 옛 소가야문화의 전통과 얼을 이어가고 있는 장인과 예인들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주민과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의 장을 마련하는 전시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