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가을의 절정, 충북 영동군의 도마령이 늦가을의 정취로 짙게 물들었다.

도마령(刀馬岺)은 영동군 상촌면 고자리와 용화면 조동리를 잇는 국가지원지방도 49호선에 위치한 840m 높이의 외딴 고갯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