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담양고등학교(교장 이향금)가 전라남도교육청 및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이 공동으로 실시한 ‘폐가전 빼기, 순환자원 더하기’ 캠페인에서 최우수 실적을 거둬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캠페인은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 8월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과 맺은 ‘폐전자제품(휴대폰) 회수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자원순환의날(9.9.)과 연계해 학교 별로 약 2주간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