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이재태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3)은 8일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의 갑질, 비위 등에 대한 전수조사와 감사 실시"를 촉구했다.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은 농생명·천연자원 고부가가치화 및 생명공학기술을 접목하여 바이오헬스분야의 신산업 창출 등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고 있으나 조직기강 해이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