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대표이사 권영수) 사내 독립기업 에이블(AVEL)이 제주에너지공사와 제주도 전력망 안정화에 나선다.

에이블은 지난 1일 제주시에 위치한 제주에너지공사 본사에서 김현태 에이블 대표, 김호민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이혁재 LG에너지솔루션 CSO(최고전략책임자)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에너지공사와 ‘제주지역 전력계통 안정화와 전력신사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김현태(오른쪽) 에이블 대표가 1일 제주시에 위치한 제주에너지공사 본사에서 ‘제주지역 전력계통 안정화와 전력신사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하고 김호민 제주에너지공사 사장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LG에너지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