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20시 50분 발생한 영등포역 하행 무궁화호 열차 탈선 발생 직후 서울교통공사․코레일․서울시가 늑장 대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경숙 의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도봉1)에 따르면, ‘서울시 긴급재난문자’는 21시 42분에야 탈선 사실을 알리는 문자를 보냈는데 1호선 상ㆍ하선 운행 재개를 알리는 내용이었고,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또타지하철’앱은 21시 23분에 탈선 사실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