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전시·체험 인기 31만명 관람, 1300만 달러 수출협약 성과 올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된 ‘2022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가 성황리에 폐막했다.

20개국 250개사 500개 부스 규모로 개최된 올해 박람회는 ‘농업과 함께하는 힐링 나들이’라는 슬로건으로 미래농업의 방향을 제시하는 농업기술의 전시와 더욱 다채로워진 체험 프로그램으로 31만여 명의 관람객에게 힐링과 감동을 주는 박람회로 치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