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청정지역 유지 위한 조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시는 11월 9일부터 18일까지 산란계 농장 10곳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이행여부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최근 전국 가금사육 농장과 야생조류에서 지속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되는 가운데 경북․충북지역 가금농장 3곳에서 다수의 방역 미흡사례가 적발됨에 따라, 울산지역 가금농장의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점검하여 미흡한 사항을 보완하기 위한 조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