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 참여자 격려를 통한 자활 촉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시는 11월 8일 오전 10시 울산대공원 동문 야외공연장에서 서정욱 행정부시장, 김기환 시의회 의장, 신육봉 울산광역자활센터장, 자활참여자 등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울산자활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활 한마당 축제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되며, ‘자활 참여자와 다함께 누리고 행복한 자활 복지’라는 주제로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공적인 자활이 되도록 노력한 종사자들이 모여 공감과 화합의 자리를 갖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