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고립 위험 가구에 매주 전화해 위험신호 즉각 파악하는‘AI 안부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는 사회적 고립 위험가구에 대한 안부 확인 체계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한 방식으로 업그레이드했다고 8일 밝혔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돌봄이 필요한 1인가구의 안부를 확인하는 ‘AI 안부콜’은 매주 1회 자동으로 확인 전화를 걸어 식사, 수면, 건강, 운동 등 대상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통화내용을 기록해 거주지 동주민센터 담당 복지플래너에게 알려주는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