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등장으로 사실상 무용지물된 제품은? MP3 · 디지털카메라 · PMP 등 다양한 제품이 사라져 [갓잇코리아 / 송송이 기자] 스마트폰 등장으로 아이리버, 코원 등 다양한 기업이 종목을 변경하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했다. 우리 생활 풍속도 달라졌다. 지하철에서 신문이나 책을 보던 사람은 사라지고 스마트폰으로 웹툰이나 뉴스를 보는 시대가 되었다. 스마트폰은 전화를 뛰어넘어 손안의 PC이다. 우리는 스마트폰이 없으면 소통조차 어려운 세상에서 살고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으로 음식을 주문하고 택시를 부른다. 이 뿐아니라 다양한 기능이 생활 속에 녹아있다. 불과 몇 주 전 카카오톡이 멈추면서 다양한 문제가 발생한 것만 봐도 이미 우리 생활 속에 스마트폰은 이미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재미있는 점은 스마트폰으로 인해 손전등, MP3, 디지털카메라, 전자사전 등 다양한 제품이 일상생활에서 쓸모없어지거나 사라지게 되었다. 특히, 스마트폰만 있으면 길을 찾아주고, 전화번호를 외울 필요도 없다 보니 특정 지능도 사라지게(?) 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과연 어떤 아이템이 사라졌는지 간단히 살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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