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장단 접견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강기정 시장은 7일 오전 시청에서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임원단을 만나 중소기업·스타트업 해외 판로 개척 및 수출 확대, 투자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강 시장은 “코로나19 여파와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삼중고’로 글로벌 경기침체가 현실화되면서 지역 기업들이 어려운 상황에 있다”며 “기업이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미주 한인상공회의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