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교도소 교정협의회(회장 전성룡)은 11월 7일(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수용자를 위로하기 위해 목포교도소(소장 최국진)에 수용자용 간식(몽쉘통통) 1,100박스(4,200,000원 상당)를 기증하였다.

전성룡 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수용자들이 조금이나마 사회의 온정을 느끼고, 성공적으로 사회로 돌아가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