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공모사업 선정, 총사업비 2억원 확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022년도 환경부 ‘탄소중립 지원센터 운영’ 공모에 최종 선정돼, 에너지전환 및 넷제로 생활문화 보급을 위한 거점 조성 및 운영으로 탄소중립사회를 선도적으로 추진하게 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총사업비 2억원(국비 1억원, 시·구비 각 5000만원) 규모로 넷제로 생활문화 보급, 녹색 모빌리티 유통체계구축 등 탄소중립 지원센터 조성 및 운영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