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용산구는 녹사평역 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오는 12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추모행렬이 계속 이어짐에 따라 시민들이 애도의 뜻을 전할 수 있도록 합동분향소 운영기간을 일주일 연장하기로 결정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