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개방을 지속적으로 건의해온 구청의 노력과 자치구와 동행하려는 서울시의 협치 성과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천구는 목동중심축 주변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구민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 1일부터 매일 새벽(5~8시) 목동운동장 주경기장 육상트랙을 구민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고 밝혔다.

1989년 준공된 목동운동장은 주경기장, 목동야구장, 목동아이스링크 등의 스포츠 시설을 갖춘 전문체육시설로 서울시에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