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생활 돕는 쾌적한 환경 조성 위해 123가구 이불 370여 채 수거해 세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9~10월 이불 세탁이 어려운 송라면 건강마을 어르신 123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불 세탁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이불 세탁은 송라면 건강마을에 거주 중인 거동이 불편하고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돕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송라면건강위원회에서 123가구를 선정한 후 370여 채를 직접 수거해 세탁한 이불을 배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