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학습자들의 진솔한 인생 담긴 시화 등 작품 150여점 전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경상북도는 지난 4일 도청 안민관 다목적홀에서 경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주관으로 문해학습자 및 문해교육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경북 문해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해교육이 단순히 글 배우기를 넘어 세상과의 소통으로 새로운 인생을 만들어 간다는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면서 학습자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도전을 격려하고, 배움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