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건 사업 1억2천만원 편성, 주민참여예산협의회 최종 의결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 대덕구는 3일 구청에서 ‘주민참여예산협의회’를 열고 최종 9건, 1억2000만원 규모의 2023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확정했다.

앞서 구는 주민참여예산사업을 공모, 각 동 지역회의를 통해 총 46건, 6억6300만원 규모의 사업을 접수받았다. 이후 해당 부서에서 관계법령 저촉 여부, 사업의 타당성 등을 검토한 결과, 15건의 적합사업이 결정됐으며 이에 대해 주민참여예산 기구의 심도 있는 숙의과정을 거쳐 선정된 최종 9건의 사업이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