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반 만에 교류 재개, 실질적인 상호협력 방안 모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단장으로 유성구의회 의장단, 상임위원장, 관계부서 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교류대표단이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우호교류도시인 베트남 동나이성 년짝현을 방문했다고 6일 전했다.

유성구와 년짝현은 2017년 우호교류도시 협약을 체결했으며, 2019년 5월 년짝현 대표단을 유성온천문화축제에 초청한 것을 시작으로 우호협력을 강화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