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의 대표 농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2022 고흥 유자·석류축제’가 고흥군축제추진위원회의 주관으로 를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풍양면 유자석류축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황금빛 유자밭 단지에다 축제장을 만들어 고흥 대표 특산물인 유자를 가까이에서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됐으며, 고흥군전속예술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과 퍼포먼스 후 송가인 라이브커머스와 미니콘서트를 비롯한 크고 작은 공연으로 축제의 개막을 알리게 된다.

유자수확 광경(이하사진/강계주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