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10월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사회에서 고립되고 우울증 위험이 높은 취약 계층 어르신 21명을 대상으로 차이나타운, 월미도 등 ‘인천명소 관광 가을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명소관광은, 인천시 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한 관광활동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바다 열차로 월미도와 인천 내항, 차이나타운을 관광하고 공방에서는 독창적인 어르신만의 도자기 컵을 만들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