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된장·막걸리·강정 등 향토식문화 전문역량개발교육 개설…교육생 모집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군은 건강한 전통음식을 보전·계승하고 올바른 식생활 문화를 조성하고자 ‘2022년 향토식문화 전문역량개발 교육’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교육과정은 △약선막걸리 소믈리에 △푸드닥터 △생활개선회 전통장 만들기 △명절선물 전통간식 만들기 등 4개 과정으로 하동군농산물가공지원센터 1층 조리실습실에서 진행되며, 교육생은 군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