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석 부교육감, 시험실 방역과 시설점검, 수능 전 고등학교 원격수업 전환 등 준비상황 보고받아…코로나19 확진 수험생 증가상황 철저 대비 주문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남교육청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3일 전진석 부교육감 주재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수험생 확진자가 늘어날 것에 대한 준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확진 수험생을 위한 별도시험장과 시험실 준비상황 ▲대학수학능력시험 3일 전 고등학교 원격수업 전환 ▲기숙사 운영학교 방역 ▲도내 학교 학생·교직원 코로나19 확진, 격리 상황 ▲입시학원 방역 점검 상황 ▲학교시설 안전 점검 상황 등을 공유하고 함께 검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