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청양군이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과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미세먼지 불법 배출 민간감시단을 10개 읍․면에 배치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지역을 잘 아는 민간감시단 11명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기에 맞춰 생활 폐기물과 영농 폐기물 불법소각, 공사장에서 심하게 발생하는 먼지 피해 등 환경오염행위를 단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