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남해군은 지난 3일 남해국민체육센터 다목적홀에서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자기권리 주장대회’를 개최했다.

‘자기권리 주장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행사로, 장애인 당사자들의 바람과 권리를 당당하게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정책 의사 결정 과정에 장애인들의 주장을 반영시켜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