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이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의 발전을 기원하며 연주회 개최를 위한 그랜드 피아노 구입비용을 기부했다. 힘겹게 투병생활을 하는 환자들에게 음악 치유를 통한 건강 회복을 돕기 위해서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지난달 31일 전남대학교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의 병원 발전후원금 전달식을 했다고 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