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성군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 정책에 따라 의무화된 방역 시설을 조기에 설치 완료하고 질병의 발생을 막고자 양돈농장 강화된 방역 시설 설치현황 점검에 나섰다.

강화된 방역 시설은 전국적으로 확산 추세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을 예방하기 위한 기반 시설로, △전실 △물품반입시설 △내·외부 울타리 △방조·방충망 △방역실 △입·출하대 △폐기물 관리시설 등 8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