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김해시 최초 고령자케어안심주택 『가야이음채』에서는 3일 “입주자 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입주자와 김해시와 위탁운영기관인 김해돌봄지원센터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김해시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여 지역사회통합돌봄 선도사업 중 주거분야의 새로운 모형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본부와 협업하여 2019년 7월부터 고령자 케어안심주택을 추진했다. 고령자 케어안심주택 “가야이음채”는 올해 4월 준공식을 마치고, 9월부터 본격 입주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