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황은솔 기자 |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11월 2일 오후, 미국 국가지리정보국(NGA)을 방문하여 프랭크 위트워스 NGA 국장을 만나, NGA 시설과 현황을 파악하고, 한미 정보협력 및 북한 위협에 대한 억제 및 대응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장관은 ‘하늘 위의 CIA’라 불리는 NGA가 우리 군과 긴밀히 협력하여 북한의 핵, 재래식 전력 위협에 관한 징후감시 및 분석업무를 수행하는 등 북한 핵・미사일 도발 억제에 기여해 온 데 대해 사의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