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황은솔 기자 | 조현동 제1차관은 11.1일과 2일 이틀에 걸쳐 '제2차 한-중미 특별라운드테이블'참석차 방한한 과테말라, 도미니카공화국, 파나마,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6개국 외교부 차관들과 차례로 양자회담을 가지고, ▵양국 간 수교 60주년, ▵실질협력 증진, ▵2030 부산세계박람회,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각 양자 면담에 앞서 중미 6개국 차관들은 10.29일 이태원 사고의 사상자와 유가족에 대한 진심 어린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달했고, 이에 조 차관은 깊은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