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차량·구급차 등 34대 장비·95명 인력 참가 민·관·군 합동훈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예산군은 지난 2일 안전사고 예방과 효과적인 훈련 진행을 위해 현재 미개통중인 삽교읍 수암체육공원 일원에서 ‘겨울철 폭설대응 교통소통대책 훈련’을 실시했다.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예산군이 주관한 이번 훈련은 예산경찰서 및 예산소방서, 육군제1789부대, 예산군보건소, 예산군자율방재단 등 관내 유관기관이 참여했으며, 겨울철 재난 대응 훈련으로 폭설시 사고 및 고립자 인명구조와 원활한 교통소통 등 행동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