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11월부터 2월 말까지 연중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 기간을 대비해 ‘2022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겨울철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4개월간 7개 전략 27개 중점과제를 선정해 추진키로 했다. 겨울철 집중 추진되는 5개 전략으로는 특정소방대상물 화재안전관리 강화, 시설물 내 화재위험요인 제거, 화재취약자의 대응능력 강화, 화재취약요인 제거, 화재안전관리 제도개선, 대국민 화재안전 홍보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