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오는 7일과 8일 양일에 걸쳐 비상 시 주민에게 안전한 식수 제공을 위한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관내 민방위 급수시설 중 수질검사대상 시설은 7곳이며 구는 현장을 방문해 채수 후 수원시 상수도사업소에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등 6개 항목의 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