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포천시 내촌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일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했다. 전날부터 내촌면 새마을부녀회는 엿기름을 직접 내렸으며, 지역 농가가 수확한 햇고춧가루 등 신선한 재료로 정성을 다해 고추장(200kg)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