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완도군 소재 수출 기업이 지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여수 엑스포디지털갤러리에서 ‘한민족 경제 네트워크 구축 및 활용’이라는 주제로 열린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가해 총 550만 달러(약 78억 원)의 수출 계약 성과를 냈다.
이번 대회에 전남에서는 40개 중소기업, 완도군에서는 8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지난 28일에는 전남도와 세계한인무역협회가 주최한 수출 상담회를 통해 총 650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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