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이상근 고성군수가 11월 2일 본격적인 새우철을 맞아 어업인들을 격려하고자 삼산면 삼봉어촌계 새우 양식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한 삼봉어촌계 새우 양식장은 바다 일부를 제방으로 막고 수문을 만들어 바닷물을 교환하면서 새우를 기르는 축제식 양식장으로, 5월에 입식한 어린 새우들은 가을이 깊어지는 요즈음이 가장 맛있을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