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전남 진도군 섬마을에서 고관절 골절상을 입은 80대 주민이 해경에 의해 육지로 긴급 이송됐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1일 오전 11시 24분께 진도군 조도에서 주민 A씨(80대,남)가 고관절 골절 부상을 입어 대형병원 진료가 필요하다는 보건지소의 이송 요청으로 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