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나주시는 치매고위험군 어르신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목표로 한양대학교 생존신호정보연구센터와 개발 중인 스마트 시계 개발을 위한 실증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지난 9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양대 생존신호정보연구센터와 업무 협약을 통해 민선 8기 공약인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한 스마트앱과 손목형 시계 형태의 웨어러블(wearable) 기기를 개발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