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보령시는 일산화탄소 중독 자살 예방을 위해 관내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생명 경보기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보령시 가스중독으로 인한 자살자 수는 6명으로 이는 보령시 전체 자살자 수의 13.3%에 달하는 수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