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관리아동 가족 간 소통과 힐링 시간 마련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김해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8일,29일 양일간 경북 경주시 일원에서 초등학교 4~5학년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과 양육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웃음과 사랑이 가득한 가족캠프’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가족 프로그램은 소통과 이해로 가족 간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첫날은 ‘행복, 소통, 사랑, 감성’이라는 주제로 가족이 함께 짝을 이뤄 레크레이션과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둘째 날은 ‘역사, 힐링’을 주제로 경주 역사탐방과 체험활동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