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여성가족부가 실시한‘2021년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전국 농촌지역 아이돌봄 서비스제공기관 78개소 중 상위 30%에 속하여 A등급을 받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평가는 서비스 이용 만족도, 아이돌보미 활동, 예산 집행률 등 아이돌봄서비스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12개 지표별 정량평가로 실시됐으며 도내 8개 군 중 영동군, 진천군, 증평군만 A등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