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대구 동화사 봉황문(大邱 桐華寺 鳳凰門)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지정 예고, 동화사 봉황문 지정으로 동구는 총100건의 문화재를 보유하게 돼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문화재청은 「대구 동화사 봉황문」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사찰 일주문은 사찰이 시작되는 영역을 표시하는 정문으로 기둥만 일렬로 서있는 독특한 형식의 문이다. 문화재청은 지난해부터 전국의 50여 건의 사찰 일주문을 조사하고 전문가 검토와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번에 「대구 동화사 봉황문」 등 4건의 일주문을 보물로 지정 예고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