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비 50억 원 이상 현장 대상... 전문가 합동, 안전 및 품질관리 강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시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건설공사의 품질 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현재 시공 중인 도로, 단지조성, 하수도 및 건축공사 등에 대한 시공실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전시 건설기술심의위원 소속 외부 전문가 6인과 기술직 공무원 5인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공사비 50억 이상의 공공 토목·건축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