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자전거대축전·안산마라톤대회 등 안전사고 예방 대책 논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산시는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개최해 11월 5일과 6일 각각 개최되는 안산자전거대축전과 안산마라톤대회의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8일 안산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회의는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 위원과 행사주관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축제의 안전관리 중요성을 인식하고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축제행사장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춰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