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대비 종합청렴도 상승, 관행적 부패요인은 개선노력 필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는 도 산하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경상북도 출자출연·보조기관 종합청렴도’평가결과를 31일 발표했다.

경북도는 산하 기관까지 청렴문화가 뿌리 내릴 수 있도록 '경상북도 청렴도 향상 조례'에 근거해 지난해부터 출자출연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