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동명동 카페거리와 '여행자의 ZIP(집)’ 일원에서 '제2회 동리단길 커피산책' 행사가 개최됐다. Ⓒ 강성금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지난 29일 동명동 카페거리와 '여행자의 ZIP(집)’ 일원에서 '제2회 동리단길 커피산책' 행사가 개최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골목상권 회복을 위한 행사로 누구나 즐겁고 여유롭게 다양한 커피 향연에 취해 시음회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18곳의 광주지역 로스팅 브랜드를 마셔보고 자기 취향에 맞는 커피를 찾아 투표하는 모습. Ⓒ 강성금